리서치

[미국 사례] 미국 시청각장애인 100여 명에게 물었다: 911 신고, 무엇이 어려웠나

국립농공과대학(NTID) 조사에서 한국 당사자가 챙길 것

글
AFA15 핸즈온
출처
로체스터공과대학 국립농공과대학(NTID), Twili 팀 방문(2026.10.1)
공식 출처 확인
완료
전문가·기관 검수
진행 중
검은 벽면에 RIT 호랑이 로고와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글자
로체스터공과대학(RIT), 2026년 10월. 사진 AFA15 핸즈온

어떤 조사인가요

미국 로체스터공과대학 안의 국립농공과대학(NTID)이 시청각장애인 100여 명에게 911 신고 경험을 물었어요.

문자 신고를 가장 원해요

많은 응답자가 문자로 신고하고 싶다고 했어요. 그런데 자기 지역에서 문자 신고가 되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았어요.

한국은 119에 문자로 신고할 수 있어요.

미리 연습하고 싶어요

신고해 본 적이 없어 두렵다는 답이 많았어요. 미리 연습하고 싶다고 했어요.

단계마다 다시 설명해야 해요

상황실, 출동대, 병원으로 넘어갈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야 했다고 해요.

응급소통카드를 늘 가지고 다니면 설명을 줄일 수 있어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촉각

모든 시청각장애인이 함께 쓰는 소통 수단은 촉각이에요.

미국의 한 소방서는 당사자 손을 소방관 배지에 대어 만지게 해 소방관임을 알려요. 양팔에 모양이 다른 패치도 붙였어요.

카드는 둘 곳을 정해요

몇 년에 한 번 쓰는 카드는 잃어버리기 쉬워요. 가방, 현관, 침대 옆처럼 둘 곳을 정해 두세요.

이 글은 Twili 팀이 2026년 10월 1일 국립농공과대학(NTID)을 찾아가 조사 결과를 들은 내용을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