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손이 아니라 팔뚝인가요
시청각장애인은 손으로 촉수화를 하고, 점자를 읽고,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길을 찾아요. 손을 다치면 대피하는 동안 소통할 방법을 잃어요.
그래서 미국 헬렌켈러국립센터에서는 문 온도를 팔뚝으로 확인하라고 가르쳐요.
이렇게 확인하세요
문을 열기 전에 멈춰요
연기 냄새가 나거나 열기가 느껴지면 바로 열지 않아요.
팔뚝을 문에 대 봐요
손목과 팔꿈치 사이를 문과 문손잡이에 차례로 대요.
뜨거우면 열지 않아요
문 너머에 불이 있을 수 있어요. 다른 출구를 찾고, 나갈 수 없으면 젖은 천으로 문틈을 막아요.
뜨겁지 않으면 몸을 낮추고 천천히 열어요
연기는 위로 올라가니 낮은 자세로 이동해요.
나갈 수 없다면 119에 문자를 보내세요
주소, "잘 안 들리고 잘 안 보여요", "문이 뜨거워서 나갈 수 없어요"라고 적어요.
조력자와 소방관이 알아둘 것
- 다가갈 때는 어깨나 팔을 가볍게 두드려 먼저 알려 주세요.
- 손을 갑자기 잡아끌지 말고, 내 팔을 잡게 해서 함께 이동해요.
- 현장에서는 표준 응급소통카드를 함께 쓰면 좋아요(준비 중).
이 가이드로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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